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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교육청, 지방채 조기 상환..교육복지는 확대
송고시간 | 2021/09/28 19:00





(앵커)
울산시교육청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채무 없는 교육청을 구현했습니다.

지방채 조기 상환을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을
과감히 없앴기 때문인데요.

교육복지 확대에도 재정 건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갑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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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울산시교육청의 지방채는 567억원.

지난 2천15과 2천16년, 2천18년에 유치원 증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채를 발행했습니다.

지방채 상환기간은 오는 2천31년까지입니다.

하지만 올해 본예산 39억원과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528억원을 반영해
모두 567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조기 상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황승용/울산시교육청 재정복지과
"기재부와 한국은행을 상대로 상환 절차에 들어갈 것입니다.
연말까지 상환 절차를 모두 완료해서 부채 없는 교육청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지방채 조기 상환으로 울산시교육청은
2천31년까지 소요되는 이자 51억원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CG-IN
시교육청은 지방채 조기 상환을 위해 학교 신.증설 사업비와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시설 사업비, 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등 224억원을 줄였습니다.CG-OUT

인터뷰-황승용/울산시교육청 재정복지과
"올해 학교 신·증설 사업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올해 연내 집행이
어려운 예산을 과감히 줄였고요. 전시성·일회성 예산도 같이 포함해서
재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채는 조기 상환하면서도 학생 교육복지는 확대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전면 확대와 신입생 교복비 지원, 수학 여행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는 입학준비금도 지원합니다.

ST-이현동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편성에도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교육 복지 확대 기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