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호 울주군수가 오늘 (9/28) 청와대 앞에서 국민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군수는 국민들이 체감하는 국민지원금 선별 기준이 공정하지 않고 30만 건이 넘는 이의신청 폭증으로 행정업무는 마비될 지경이라며 행정력 낭비까지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재정여건에 따라 100% 지급하는 지방정부가 늘어나면서 지역별 차별성과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다며 국민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해달라는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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