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항만공사는 오늘(4/29)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SK에너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식에서 참여한 협약기관들은  
울산항 중심의 해양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과  
업사이클링 활동 공동 추진 등으로  
국내외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친환경 제품 사용 캠페인 참여를 권장하고  
SK는 ‘울산항 아그위그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 1장마다  
베트남에 해안생태계에 유용한 맹그로브 나무 1그루 기부를,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울산항 입항 선박의  
폐 플라스틱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