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어제(5/21) 5층 무궁화 회의실에서 ‘성폭력·성매매 전문 상담기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성폭력상담소와 여성긴급전화 1366 등 4개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해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각 기관별 협조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경찰의 성폭력·성매매 피해자 조사 시 피해자 특성을 이해하는 섬세한 조사가 이뤄져야 하고, 피해자가 필요한 보호·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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