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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건설, 동구·울주군 케이블카 동시 추진
송고시간2019/06/24 16:18
울산시는 대명건설 컨소시엄이 동구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와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명건설 컨소시엄인 가칭 울산관광발전곤돌라로부터  
사업제안서를 받은 울산시는 대왕암공원 케이블카는 울산시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는 울주군이 각각 사업을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검증될 경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제삼자 공모절차를 거쳐 연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대왕암 해상케이블카가 538억원, 영남알프스 케이블카가  
51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