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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오늘(7/1) 청량농협 경제사업소에서 이선호 울주군수와 농협울주군지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베트남 수출 환송행사를 가졌습니다. 수출물량은 600톤, 수출 단가는 국내 도매가격 20kg당 7천원보다 높은 만원으로 베트남과 홍콩,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로 보내집니다. 울주군은 올해 작황호조로 가격이 폭락한 2019년산 양파를 베트남 등으로 수출하게 돼 농민들의 시름을 한결 덜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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