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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오후부터 태풍 미탁 영향 벗어나
송고시간2019/10/03 18:20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전께 경북 동해안으로 빠져나가면서
 울산지방은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울산에는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으며
 누적 강우량은 171.1mm를 기록했습니다. 
 
 또 태풍으로 동반된 더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은 26.9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기상대는 "태풍의 영향권에서는 벗어났지만,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