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고래생태체험관, 새끼 돌고래 탄생
송고시간2019/10/04 00:00
오늘(10/4)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보조풀장에서
2년여 만에 또 큰돌고래 새끼가 태어났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오늘(10/4) 오전 6시 38분쯤
고래생태관에서 엄마 돌고래 장두리와 아빠 돌고래 고아롱 사이에서
길이 110㎝, 체중 20㎏정도의 새끼 돌고래가 태어났습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지난 2천 17년 6월에 태어난
‘고장수’의 육아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단은 새끼돌고래의 이름은 최소 안정기간인 한 달쯤 뒤
구민 공모로 선정할 예정이며, 이번 돌고래의 출산 준비와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계획입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