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4)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보조풀장에서 2년여 만에 또 큰돌고래 새끼가 태어났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오늘(10/4) 오전 6시 38분쯤 고래생태관에서 엄마 돌고래 장두리와 아빠 돌고래 고아롱 사이에서 길이 110㎝, 체중 20㎏정도의 새끼 돌고래가 태어났습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지난 2천 17년 6월에 태어난 ‘고장수’의 육아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단은 새끼돌고래의 이름은 최소 안정기간인 한 달쯤 뒤 구민 공모로 선정할 예정이며, 이번 돌고래의 출산 준비와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계획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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