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100명 가운데
울산에서는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1/27)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범서고등학교 3학년 임은채 학생과
울산중앙고 2학년 황준태, 울산과학고 3학년 심규헌 학생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일신 링컨하우스 교사와 우희준 울산대학교 학생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2천8년부터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