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3월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이 취소됐습니다.

3.1절 기념식에 이어 동천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던
독립유공자 유가족 위문 행사도
유족 대표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됩니다.

울산시는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대구와 경북 등 인접 지역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독립유공자 유가족 가운데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가 많은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