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곳곳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구청이 ‘찾아가는 전통시장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남구청에 따르면 신정시장은 상가 관리비 전액 면제와 함께 47명의 건물주가 1층 전체 점포의 임대료 20%, 2층 임대료 100%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암상가시장 S마트는 2천 24년말까지 임대료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며, 울산번개시장 내 분식점 건물주도 임대료를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