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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울산교육청, 취약계층 아동에 손소독제 지원 송고시간2020/03/19 19: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장기간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찾아 간식과 손소독제를 지원했습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오늘(3/19) 오후 울산양육원을 찾아 휴업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5백만원 상당의 간식과 손소독제를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직원들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 간 울산 관내 식당을 찾아 오찬을 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