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2)부터 선거 전날인 14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으며, 차량과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과 대담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각 정당들은 내일(4/2)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래통합당은 태화로터리, 민생당은 공업탑로터리, 정의당은 북구 명촌, 민중당은 동구 남목시장, 노동당은 중구 복산동에서 합동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각 지역구별로 개별적으로 출정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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