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오늘(4/20)부터 3개월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지역 내 실직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단기일자리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단기일자리사업에서는 90명을 모집해
환경정화와 행정서비스 지원, 소상공인 피해 접수 지원 등
모두 11개 사업에 배치됩니다.

참여자들은 연령에 따라 1일 5시간에서 7시간,
주 3일에서 5일 근무하게 되며,
월 70만 원에서 160만 원 가량의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