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오늘(4/20) ‘중구 마을공동체 위원회’를 열고 이웃만들기 4개 사업과 마을만들기 2개 사업 등 모두 6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웃만들기 사업은 ‘반구동 알콩달콩시루 이웃사촌을 만들다’ 등 4개 사업이며, 마을만들기 사업은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성곽길 홍일로드’ 등 2개 사업입니다.
중구청은 시비와 구비 등 3천만 원의 예산으로 이웃만들기 사업에 각각 300만원과 마을만들기 사업에 각각 900만원을 지원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들은 중구 주민 가운데 7명 이상 주민 모임이나 단체 등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게 됩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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