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교육감은 오늘(6/8)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6학년을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전면 등교함에 따라 교육청의 대응과 학부모들의 협조 사항을 담은 서한문을 발표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학교가 아이들에게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며, 교육청은 새로운 교육방식과 내용을 요구하는 코로나 이후의 미래 교육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교가 감염의 진앙지가 아닌 방역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학부모들에게도 기본 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 수칙 지도를 당부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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