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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업종 세제 지원 강화
송고시간2020/06/09 17:00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위해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 등의 세제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납부기한 연장 등 지방세제 지원 규모는
5만6천500여 건에 천532억여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5만6천여 건에 대해
8월 말까지 납부 기한을 연장했고,
가격 경쟁력 하락과 소비 둔화, 수출 부진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지역 소재 정유업체 2곳에 대해서도
주행분 자동차세 천402억 원을 3개월간 납부를 연장하도록
지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