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입식좌석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에 외식업소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한 결과 478곳이 신청해 1.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지원 사업은 350여 개 업소에 1곳당 최대 300만 원의 입식좌석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시는 구군과 심사단을 구성해 면적과 매출액 등에 따라 지원 대상 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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