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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기적 '정영교', 천사 간호사 백은아 씨 표창 수여
송고시간2020/07/29 17:00

울산소방본부가 오토바이로 구급차량의 길을 터준
모세의 기적 정영교 씨와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살린

천사 간호사 백은아 씨에게 울산시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정영교 씨는 지난 6월 12일 실신한 환자를 싣고 이송 중인 구급차가
젊음의 거리 앞에서 차량 정체로 이송이 지연되는 것을 목격하고,
오토바이로 앞 차량들의 길터주기를 유도해 이송에 도움을 줬습니다.

간호사 백은아 씨는 지난 18일 중구 옥교동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발견한 뒤 기도개방과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구급활동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