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은 12월 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종합상황실은 총괄 책임관인 노옥희 교육감을 포함해
수능 시행 관리와 수능 시행 지원 등 위원 8명으로 구성되며,
상황실은 수능 성적이 통지되는 오는 12월 23일까지 운영합니다.

종합상황실은 수능시험장 배치부터 부정행위 방지대책과
시험장 점검, 시험장 방역 등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오는 9일부터는
수능 시험장 학교 27곳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울산지역 수능 수험생은 만71명이며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26곳과 별도시험장 1곳 등 모두 27곳입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