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오색팔중 울산동백과 단정학(鶴)의 브랜드화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오늘(12/2) 울산 동백과 울산 ‘단정학’을 브랜드화하기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두 가지 상징물을 ‘울산큰애기’와 어우러진 미니 이미지로 개발하고 두 마리의 학이 금으로 된 신상을 물고 내려왔다는 계변천신 설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스토리텔링한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중구청은 개발된 브랜드를 학성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관련 시설물과 상품 개발에 활용하고, 디자인은 상표권 등록과 출원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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