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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소속 A 총경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울산지검은 지난달 31일, A 총경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총경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울산의 한 전세버스업체 대표에게당시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김기현 국회의원 관련 경찰 수사 정보를
두 차례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앞서 검찰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A총경의 전현직 사무실을압수수색했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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