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지난해 2년째 추진했던 4차산업기반 중소기업 지원 결과
해당 기업들의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2천19년에 이어 지난해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1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과 특허출원, 디자인 지원 등에
2억원을 지원한 결과
전년에 비해 매출액이 8%, 일자리가 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오늘(2/17) 울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도 4차산업 기반의 15개 기업을 선정해 구비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