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음성 인식을 통해 자동 회의록을 만드는 휴대형 인공지능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울주군은 오늘(2/17) ‘인공지능 회의록 지원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를 열고 실시간 회의내용이 자동적으로 회의록으로 작성되는 모습을 시연했습니다.
특히 이 시스템은 노트북과 유무선공유기, 마이크가 탑재된 일체형으로, 휴대가 가능하고 사투리 보정도 지원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울주군은 인공지능 자동 회의록 시스템을 자체 회의 등에 적극 활용하고 타 지자체와 기관으로까지 전파되도록 할 방침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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