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올해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합니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천21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기본 계획’을
학교 등에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설치된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장소가 협소해 방음 설비를 갖춘
본청 2층 공간으로 오는 4월 확장 이전할 예정입니다.

교원치유지원센터는
기존 교권보호지원센터에 교권침해 피해 교원에 대한 치유 지원이 추가돼
지난 2천17년부터 울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에 설치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