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지속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병영3.1만세운동이 축소돼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오늘(4/5)은 제102주년 병영3.1만세운동 재현행사의 일환으로 황방산 '사열사'공원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봉제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제를 개최했습니다.
또, 내일(4/6) 오전 10시부터는 병영 삼일사당에서 추모제를 지냅니다.
그러나, 올해 위령제와 추모제, 출정식과 재현연출, 주민합창제 등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지침에 따라 모두 취소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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