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이선호 울주군수가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이 군수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기본소득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과 정책 제도화를 위해 모인 협의체로
전국 74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선호 군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자리 감소와 소득 양극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기본소득이 유일하고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며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기본소득 법률에
협의회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