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발전재단이 오늘(5/12)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 열고 출범했습니다.
유니스트 발전재단의 초대 이사장은 이용훈 총장이 맡았으며, 이준호 덕산하이메탈 회장과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회장, 신현석 유니스트 교수 등 9명이 초대 임원으로 추대됐습니다.
재단은 앞으로 대학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발전기금을 확보하고 지역과 국가를 위한 맞춤형 기술개발 등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5월 중 설립 등기를 마치고 1호 사업인 유니스트 후원의 집 모집에 나설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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