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6/14)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과 기초단체장, 광역과 기초의원들의 부동산을 전수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를 지방단체장과 지방의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이어 "전수조사 시 전현직 선출직과 형제자매, 배우자 직계까지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돈의 흐름을 추적하고, 차명에 의한 투기까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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