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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52억 원 부과 송고시간2021/06/14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가 올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지난해보다 6억6천만 원 감소한 35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세수 감소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자동차세 부과는 남구가 9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울주군 82억 원, 북구 71억 원, 중구 65억 원, 동구 38억 원 순을 보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