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산점이, 확진자 발생으로 어제(7/19) 하루 영업을 중단했던 층의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지난 17일 직원 한 명이 확진된 이후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3명과 직원의 지인 한 명이 추가로 확진되자 어제(7/19) 하루 해당 층의 영업을 중단했으며 방역당국은 근무자 89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오면서 현대백화점은 오늘(7/20) 오후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해당 층에 대한 영업을 재개했으며 전 직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오전까지 선제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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