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피해 지원과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주군은 지난 2월 1차 300억 원에 이어
5월에 2차 151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으며,
하반기 추가 경영안정자금으로 2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이 해당되며
기업별로 최대 3억 원의 대출금에 대해
이자차액보전금 3%를 2년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업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