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오늘(8/25)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하고 내년부터 모든 종류의 생활폐기물을 주 5일 수거 체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현재는 종량제봉투는 주 6일,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는 동마다 격일로 수거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모든 종류의 생활폐기물을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5일 수거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종량제봉투 수거업체와 재활용품 수거업체가 달랐지만 내년부터는 동별로 같은 업체에서 책임 수거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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