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돌 한글날을 맞아 내일(10/8)부터 오는 10일까지 사흘 동안 성남동 원도심 일대와 동헌, 외솔기념관 등에서 ‘2021 외솔한글한마당’ 축제가 펼쳐집니다.
올해로 10번째 열리는 외솔한글마당은 8일과 9일 동헌 특설무대에서 한글사랑 음악회가 열리고, 외솔기념관에서는 한글동화 입체극이,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는 국제문자포스터전이 개최됩니다.
중구청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등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행사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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