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동구지역에
거점형 학생 체험 공간인 가칭 ‘울산 학생 창의 누리관’을 설립합니다.

현재 동구를 제외한 4개 구·군엔 학생 체험 기관이 1곳 이상 있는 반면
동구지역엔 학생 체험 기관이 1곳도 없습니다.

이에 시교육청은 폐업한 동구지역 예식장 건물을 매입해
지상 4층, 연면적 4천400여㎡ 규모의 복합체험시설로 새 단장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시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체험 시설은 다음 달 추경안이 통과되면 건물 매입과 공사 등을 거쳐
오는 2천26년 3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