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제27회 울산연극제에서 극단 푸른가시가
‘96미터’라는 제목의 연극으로 단체 대상을 차지해
2년 연속 대한민국연극제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울산연극협회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개막해 어제(4/8)까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7회 울산연극제에서
극단 푸른가시는 단체 대상을 비롯해 희곡상과 연출상, 우수연기상,
신인연기상까지 거머쥐면서 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극단 푸른가시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