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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월드컵축구경기장 천연잔디 전면교체
송고시간2019/06/27 16:51
문수월드컵 축구경기장의 천연잔디가  
개장 이후 처음으로 전면 교체됩니다. 
 
울산시설공단은 2001년 조성 당시 심은 잔디의 품질이 저하되고,  
오래된 육성층 토사의 교체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잔디로 전면 교체하고,  
노후된 스프링클러 시스템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7월 1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문수축구경기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현대호랑이축구단은  
2020년 3월 재개장 전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