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기면서 선두 전북 현대 추격에 실패한 반면 K3 울산시민축구단은 평택시티즌과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며 5위로 도약했습니다.
울산현대는 어제(4/25)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기면서 선두 전북현대와의 승점을 좁히지 못하고 6점차를 유지했습니다.
K3의 울산시민축구단은 평택 소사벌 레포츠공원에서 펼쳐진 K3리그 6라운드 평택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양우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5위로 도약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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