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아반떼와 투싼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올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에 이어 ▲아반떼와 ▲투싼까지 총 5개 모델이 강화된 평가 기준에서 TSP+ 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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