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2023 울산고래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11일 오후 8시 장생포 야구장 메인 무대에서
가수 김희재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 개막공연과 함께 시작되며
고래 퍼레이드와 수상쇼, 장생포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고래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오가는 4개 노선의 셔틀버스와
태화강역 직행 노선 등을 무료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울산고래축제의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셔틀버스 운행 노선은
울산고래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