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이 오늘(10/29)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전국 지자체로 구성된 협의체는 울산선언을 발표하고, 중앙과 지방 간 연대를 강조하는 자치분권 2.0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송철호 시장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보통교부세 증액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송 시장은 "울산이 재정 규모가 비슷한 다른 광역단체보다 많은 국세를 내고 있다"며 "국가 경제발전 기여도를 반영해 교부세를 증액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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