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과 민주당 중구 지역위원회는 오늘(11/17)
신세계 혁신도시개발부지 앞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하고
내일(11/18)부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신세계 측에 대해
중구민과 약속한 백화점을 건립할 것을 촉구하고
계획이 바뀌더라도 주민이 동의하는 상업시설로 계획이 수립될 때까지
천막 농성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병영오거리와 반구사거리,
태화사거리와 다운사거리 등 5곳을 순회하는
거리 집회도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