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는 오늘(2/20)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 부품기술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울산·대구 지역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안효대 울산 경제부시장, 정장수 대구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양 도시의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주관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와 지역 내 유관기관의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자동차 부품산업 디지털 혁신전환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매년 300억 원씩 총 900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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