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피해 점포 한 곳당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연 매출액 1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운데 3월 매출이 1월에 비해 60% 이상 감소한 업체며, 울산시는 만 곳을 선정해 총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기간은 4월 17일부터 23일까지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5월 1일 이후 개별적으로 통보됩니다.
지원액은 현금 또는 울산페이로 지급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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