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달빛어린이병원’ 활성화를 위한 울산시와 관련 단체 간 업무협약이 오늘(2/16) 시장 접견실에서 열렸습니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울산지회, 울산시 약사회, 울산대학교병원과 동강병원을 포함한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8개 기관이 함께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소아환자진료사업 협력지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병·의원 발굴과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울주군 범서읍 소재 ‘햇살아동병원’이 울산지역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돼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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