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검사는 봄철 신학기를 앞두고 단체급식에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것으로 ▲쌀, 감자, 양파, 무 등 단체급식에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과 ▲참나물, 상추, 깻잎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급식 식재료 338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양파 1건을 제외한 모두가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