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지방세 3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708명에 대해 전담반을 편성해 책임징수제를 추진합니다.
울주군은 신규로 발생한 고액체납자는 집중분석해 체납세 자진납부를 독려하면서 채권도 동시에 확보해 체납기간을 최소로 단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 금지와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을 부과하고, 지능적 조세 회피자에 대해서는 특정 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한 은닉 재산 추적과 가택 수색, 고발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전동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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