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7)도 6.13 지방선거와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정갑득 전 현대차 노조위원장은 오늘(2/27)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 에서 무소속으로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전 위원장은 "노동자 복지 1번지 북구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며 "진보후보 단일화 실현을 위해 권오길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향로 더불어민주당 울산대선공약실천단 집행위원장이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행정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주거와 교통, 복지와 환경 등 주민 삶과 직결된 부분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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