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참석했던 국회토론회에 울산지역 사립학교 교직원 7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립학교 단체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울산지역 사립학교 3곳의 교직원 7명이 참석해 현재 자율 격리조치를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대상은 아니지만 시교육청은 이들에게 자택에 머물고 14일 이내 출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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