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지난달 취임한 유니스트 이용훈 신임 총장은
과기원과 지역 산업의 발전 동반 성장을 위해
스마트 팩토리 관련 연구와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훈 총장은 오늘(12/18) JCN 울산중앙방송을 예방한 자리에서
유니스트가 지역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타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의 현장 적용이라고
지적하고 이 분야의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를 위해 적어도 10명 가량의 교수를 영입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업에 대한 기술 이전 시스템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이현동 기자)